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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넬리꼬보 보루 서벽 전경^^^ | ||
이 학술조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고대사 왜곡에 대비하고, 올바른 역사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계획한 것으로, 연해주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발해유적 등 우리 역사·문화 관련 유적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지표)조사이다.
금년도 현지조사는 7-8월에 1차 조사가 실시되었는데, 발해유적 17개소를 중심으로 한 유적의 현황조사, 사진 및 비디오촬영, 유물수습 등은 물론 GPS를 이용한 유적의 정확한 위치를 측량하였으며, 새로 발견된 중요유적에 대하여는 필요시 시굴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의 성격도 파악한 바 있다.
10월 2일부터 약 3주간 실시하는 금년도 2단계 현지조사는 파르티잔스키, 체르니고프스키, 미하일롭스키, 악쨔블스키지구 등 연해주의 중남부 일대에 분포하는 대표적인 발해유적 조사는 물론, 북한 및 중국과 국경을 이루는 두만강 유역(하싼지구)에 분포하는 고대에서 발해까지 다양한 유적에 대한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이러한 연해주 학술조사의 결과물은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이루어졌던 연해주지역 분포 유적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인 학술보고서가 될 것이며, 향후 연해주는 물론 동북아 일대 고대 및 발해사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기초 연구자료로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미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러시아 아무르 및 연해주 일대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데, 즉 1차 3개년('00-'02년) 선사유적(‘수추섬’ 신석기시대 유적)과 2차 3개년('03-'05년) 원사유적(‘불로치까’ 초기철기시대 유적)의 발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석기시대 아무르유역과 서포항 등 동해안 일대와의 관계, 초기철기시대 옥저 등 고대국가의 문제, 특히 한민족 고유문화로 일컬어지는 ‘온돌’의 기원과 발전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확보하여 국내학계에 소개함으로서, 관계분야 연구발전에 일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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