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내년 7월에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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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내년 7월에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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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ㆍ차장, 6과, 3담당관 등 인력증원 202명 예상, 소요예산은 92억원...

^^^▲ 충남지방경찰청 신청사 조감도^^^
대전지방경찰청 신설에 대한 정부예산안이 당정회의에서 최종 협의ㆍ포함됨에 따라 내년 7월에 개청될 전망이다.

현재 충남경찰청의 치안수요는 서울ㆍ경기ㆍ전남에 이어 4위로 향후 업무의 지속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실정으로 전국 16개 광역단체중 대전과 광주광역시만 독립 지방경찰청이 설치되지 않아 그동안 치안업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대전지방경찰청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광역자치단체와 관할이 일치되어 자치단체간 협조는 물론 지역치안을 더욱 책임성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간 과다한 치안수요의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내년에 신설될 대전지방경찰청의 조직 및 정원은 청장(치안감), 차장(경무관), 6과(경무, 생활안전, 수사, 경비교통, 정보, 보안), 3담당관(청문감사, 정보통신, 홍보) 등을 포함해 총 202명의 인력이 증원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신설되는 대전지방경찰청은 서울ㆍ경기ㆍ제주지방청을 제외한 중간규모 지방청 수준의 인력ㆍ조직설계 규모이며, 현 충남청 인력의 1/3정도를 이체하여 신규 증원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는 것.

내년 7월 중 개청할 계획인 대전청은 우선 일반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다 오는 2009년 충남청 신청사 완공시 대전청으로 활용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소요예산은 총92억원으로 임차료 등 10억, 인건비 55억, 기타 운영비 27억원 등이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대전청 개청 준비를 위해 오는 12월 충남청장 소속 하에「개청준비기획단」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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