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습 되찾아 가는 경천사10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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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 되찾아 가는 경천사10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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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처리, 전체 공정의 약 80% 완료

 
   
  ^^^▲ 경천사10층석탑^^^  
 

우리 탑으로는 드물게 대리석으로 지어 진 경천사 10층석탑은 1990년대 들어서서 풍화의 진행과 대기오염으로 인한 산성비 등의 피해로 석재의 부식과 훼손이 깊어졌으며, 구조 안전상의 문제까지 제기되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중요 문화재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5년이래 진행되어온 경천사 10층석탑(국보 제86호)의 복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경천사 10층석탑은 많은 수난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석탑은 탑 몸체에 남겨진 명문<'至正八年...'>에 의해 고려 29대 충목왕 4년(1349년)에 경기도 풍덕군(개풍군) 광덕면 중연리 부소산 경천사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00년대초 일본궁내대신 다나카 미스야키(田中光顯)에 의해 일본으로 밀반출되었다가 1918년에 반환되었다. 반환된 탑은 1960년에 들어서야 시멘트 몰탈로 훼손된 부위를 복원하여 경복궁 내 전통공예관(현재 철거) 앞에 재건되었으며, 1962년 국보 제8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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