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피 빨아먹는 채혈사 盧정권-도박공화국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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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피 빨아먹는 채혈사 盧정권-도박공화국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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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도박운동본부 NGO발족, 도박퇴치 100일 운동에 돌입

▶행사 일시,장소:29일 오전9시 감사원-국무총리공관-10시경 정부청사(한명숙총리 대국민사과 기자회견장*경찰제지시 정문)-11시경 열린우리당사,오후2시30분경 청와대를 항의방문(東西南방향중 택일)해 서민피 빨아 먹는 채혈사 정권 규탄-오후4시 대검찰청사앞 성역없는 철저수사 촉구

일파만파로 확대되는 바다이야기 도박게임 사태와 관련해 한명숙 총리가 오늘 대국민 사과를 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은 감사원,국무총리공관,정부청사 기자회견장(또는 제지시 정문,후문)을 기습진입 시위를 벌이며 도박공화국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어 11시경 열린우리당,오후 2시반경 청와대민원실을 항의방문해 서민피 빨아먹는 채혈사 정권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또한 활빈단은 정상명검찰총장에게 게임상품권 업체가 3.1절 이해찬 전총리와 골프치며 로비후 상품권지정업체 자격을 따내는등 청와대,문광부등 정관계 실세들을 대상으로 전방위 로비를 벌인 의혹에 대해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에 나서 상품권 유통망을 장악한 조폭과도 손잡은 검은 커넥션의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밝혀내고,이택순경찰청장에게도 단속현장의 숨은 비리를 철저히 파헤칠 것을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도시,농촌 가릴 것없이 사회곳곳에 만연되어 서민호주머니 터는 도박풍토가 민생 침해와 바닥경제까지 갉아먹는 심각한 지경으로 사회붕괴의 우려를 낳자 추석때까지 안티도박시민연대 NGO를 발족해 도박퇴치 100일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활빈단은 유진룡 前문화부차관 경질사유와 청탁여부를 둘러싸고 국회에서 집권여당과 대립각 세우고 야당과도 드세게 부딛친 청와대 양정철홍보비서관을 포함해 이백만홍보수석은 물론 이병완 청와대비서실장까지 한칼에 물갈이 한후 비록 反盧성향으로 코드가 안맞더라도 正道로 일관한 참신한 인재를 발탁 등용하는 인사쇄신 건의안을 노무현대통령에게 보냈다.

(성 명 서)

1.노무현대통령과 집권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연수입 10조원대를 넘은 성인오락실 이용자의 43%가 월소득 200만원 미만의 저소득 계층이고 5,000여 도박장이 농촌에까지 우후죽순 파고들어 성업중이며 화투대신 '성인게임장내 대박과 본전찾기로' 농심(農心)마저 멍들고 있고 도박에 빠진 농민들과 영세상인들이 성인오락실 갈 돈 마련을 위한 ‘카드깡’까지 성행하는며 도박에 몰입하는 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3백만명에 달하는 심각한‘국민도박중독’사태를 깨우치고 특별대책을 제시하라

1.문화상품권 발행을 허용해 불법 도박행위를 방관하며 부추킨 ‘도박공화국’의 최대 공로집단인 참여정부는 서민 죽이는 ‘공공의 적’인 사행산업 조장 즉각 중단하라

1.검찰,경찰은‘땅 짚고 헤엄치는’ 황금시장에 개입된 조폭세력,정권창출인사및 여당 실세의원 개입 의혹등 비호세력,단속현장 비리에 대해 특별수사에 나서 몸통등 관련자 명단을 실명 공개하고 엄정 사법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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