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원예 콘테스트 대상에 이상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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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원예 콘테스트 대상에 이상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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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예방에 국산 식물 큰 효과 입증

^^^▲ 국무총리상을 받은 이상현씨의 대상작품
ⓒ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 확산을 위한 ‘도시민 생활원예 콘테스트를 지난 8월 15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 서울국제원예전시장에서 개최했다.

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콘테스트는 도단위 경진에서 선발된 도시민이 참여해 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소재선택과 기능적 배치, 작품성, 원예적 지식에 대한 실기능력 등을 심사해 우수자를 선발 시상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경상남도 이상현씨가 차지했으며, 금상인 농림부장관상에는 채경란(전북 익산시)씨와 손희숙(충남 천안시)씨, 농촌진흥청장상에는 신영애(전남 화순군)씨 등 총 9명이 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신축한 건물의 건축 마감재에서 발생되는 벤젠, 톨루엔, 클로로포름, 아세톤, 포름알데히드, 스틸렌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에 의한 비염, 발열, 두드러기, 천식, 두통, 손떨림 등 새집증후군 예방에 실내공기 정화식물이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새집증후군 유해 물질은 건물 신축 후 6개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최대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식물특성에 따라 거실에는 휘발성 유해물질 흡수 능력이 우수한 식물, 침실에는 밤에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 주방에는 일산화탄소 정화능력이 우수한 식물, 화장실에는 암모니아 가스 제거능력이 우수한 식물을 배치하여 기르며, 소재는 가급적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식물의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연구된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정화 식물의 뛰어난 효능을 널리 알림으로서 국민건강 증진과 아울러 화훼류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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