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농촌관광연구센터(센터장 리신호 교수)2기를 출범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동 센터는 지난 12일 15시 농업생명환경대학에서 오노균 부센터장 등 연구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 출범 연구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학술세미나 등 사업 계획을 확정한 것.
2018 후반기사업으로 오는 11월 10일 바이오첨단연구센터에서 농촌관광진흥관련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어메니티자원 활용과 무궁화연구소설치에 따른 무궁화 동산조성 등 경관사업을 체험 테마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연구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무궁화 육종연구 등은 외부 전문기관과 연대하기로 했으며,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한반도 무궁화 심기에 따른 당위성의 정책연구과제로 선택했다.
이날 무궁화연구소는 묘목특구이자 약초마을에 분원을 설치 승인 하고 오노균 박사를 부센터장 겸 분원장으로 임명했다. 무궁화현장연구분원의 운영과 운영위원 선임은 분원장에게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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