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혁신사업에 천만원대 식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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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혁신사업에 천만원대 식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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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화 의원, 국민들 앞에 검소한 모습 보여야

^^^▲ 고경화 의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청-차장 출신 전관예우, 명예퇴직자 관련 협회 및 업체 취업 등으로 연일 매질을 당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천만원이 넘는 고액의 호텔저녁 식사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식약청이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고경화 의원에게 제출한 ‘2005년 혁신워크숍 지출내역’자료에 따르면 식약청은 혁신기획관실 주관으로 2005년에 총2회 워크숍을 개최해 총 5,483만9,300원을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1차로 개최된 혁신워크숍은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남 소재 모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총 2,317만4,000원의 예산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 참석한 411명의 식약청 직원들은 호텔 저녁식사 비용으로 1,198만원을 사용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130만원을 주고 레크레이션 강사까지 초빙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같은 해 2월 4일부터 5일까지 충남 모 리조트에서 개최된 2차 워크숍에서도 저녁식사에 1,279만원을 지출(409명 참가)하고, 110만원을 주고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하는 등 총 2,374만5,400원을 집행했다.

이와 관련 고 의원은 “공무원에게 하루밤 천만원이 넘는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한다고 해서 정부혁신이 이뤄진다고 생각한다면 심각한 착각”이라며 “오히려 불필요한 사업과 조직을 줄여 국민들 앞에 검소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정부혁신”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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