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MBC와 방송제작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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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MBC와 방송제작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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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우리동네 피터팬’ 방송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9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방영하는 ‘우리동네 피터팬’은 순수하지만 세상의 편견과 장애로 인해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있는 장애인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결혼과 육아, 직장 등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꿈을 꾸는 장애인들의 사회정착기를 통해 장애인을 ‘도와줘야 하는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굿윌스토어 물품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셀럽과 기업들의 모습도 담긴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부한 중고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장애인근로사업장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지난해 있었던 강서구 특수학교 사태에서 보듯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의 시선이 만연하다. 이번 방송이 대국민 장애인식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방송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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