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초에 제주지검이 이례적으로 도지사 공관과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공무원 7명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해온 것에 대해 공정하고 용기있는 검찰권 행사라고 격려와 찬사를 보낸 바 있다.
검찰은 그만한 근거와 이유가 있어서 그만큼의 의욕적인 수사를 진행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검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그리했을 것이다. 그 혐의내용이 얼마나 심각했으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단 1석이 아쉬웠던 집권여당이 막판에 김태환 씨의 영입을 포기했겠는가.
우리는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또 검찰을 끝까지 신뢰할 것이다. 과연 용두사미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당초 의도하고 또 수사했던 대로 객관적이고 엄정한 법의 잣대를 들이댈 것인지도 지켜볼 것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검찰의 의지가 외압과 외풍에 의해 흔들리지 않기를 다시 한번 기대한다.
2006. 8. 8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李 貞 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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