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이 발언한 외부선장은 사립 k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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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발언한 외부선장은 사립 k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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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선 "특정인을 점찍은 건 아니다"고 말하지만 세간에 거론인물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6일 언급한 여권의 차기 대선후보군 중 '외부 선장론'은 누구를 염두에 둔 것일까?

이에 대해 청와대와 당에서는 "특정인을 점찍은 건 아니다"고 애써 부인하고 있지만 정치권에선 벌써부터 이런 저런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쉽게 거론 되어온 인물은 단연 고건 전총리, 그리고 서울대전총장 정운찬씨, 요즘엔 박원순 변호사도 거론되는 모양이나,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 세사람은 모두 "아니다"가 盧心이다.

먼저 수 없이 거론되어온 고 전총리는 참여정부 초대 총리를 지냈다. 그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시장, 박근혜 전대표와 함께 높은 지지도를 기록해왔고 유력한 대권후보여서 수시로 거론되는 여당의 '선장감'으로 예상들을 한다.

또한, 우리당내에서는 뚜렷히 부각되는 당내 인물군이 없어 보이자 호남출신인 고 전총리가 내년에 있을 여당 대선후보 경선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나 고건 전총리의 성향으로 볼때 지금상태로의 여당에는 결코 들어갈 후보군이 아니다, 즉 여당내 몇몇 의원들의 나홀로 짝사랑일 뿐이다.

고 전총리와 함께 정운찬 서울대 전총장도 참신한 이미지에다 대체로 중도 성향을 띠고 있어 연초부터 여당이 여러 경로를 통해 정 전총장 영입에 공을 들였었다.

알다시피 정 전총장은 현정부의 개혁정책과 줄곧 대립각을 세우며 자신의 존재를(?) 업그레이드 시켜왔다. 이를 두고 항간에서는 정 전총장이 정치권 진입을 위한 몸풀기가 아니냐는 해석들이 난무했었다.

여기에다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원순 변호사도 여권의 차기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모양이다.

2005년이후 재보궐선거에서 23대0으로 완패를 당하고, 대국민 지지도는 지하도로 추락한 여권에,
지금까지 거론된 고건 전총리, 박원순 변호사,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은 그동안 성향을 볼때 현재의 열린우리당 후보로 결코 오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널 고건 전총리는 참여정부의 초대 총리를 지내며 탄핵 정국하에서 권한대행을 할때 "군 통수권자"로서의 역할을 자신(?)있게 수행했다. 당시 청와대에는 권한이 정지된 노 대통령이 있었다.

고건 전총리는 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군 통수권자"로서의 역할을 했다. 그동안 돌다리도 두드리며 조심스런 행동을 취해온 고 전총리가 과감히(?)육사졸업식에 참석한 것이다.

탄핵 상황이라 권한대행으로 행사 했을뿐 이라 해도 예의지도를 무엇보다 중요시 해온 그가 사관학교 졸업식장에는 국방장관을 보내 참석케 했어야 옳았다.

그렇게 했으면 진정한 겸양이었고 덕장으로서 그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을 것이다. 따라서 6일 노대통령이 말했다는 "외부선장"에 고건 전총리는 아니다.

그렇다면 노대통령이 언급한 외부 선장은 누구일까? 그야말로 깜짝 놀랄만한 후보는 현직 사립 k대 총장인 ㅇ씨와 여당내의 K모 선임 상임위원장이다.

외부 선장이 승선한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은 당을 추스리고 살찌우면 외부의 유능한 선장이 탈수도있다는 일반론적 얘기일 뿐이다.

물론 지금의 열린우리당이 내년에도 현재의 상태로 "지하도"로 추락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임을 전제하고 말이다.

지난 2002년 대선때 한국의 웬만한 유권자들 거의 모두 이회창 후보가 "당연히"당선된다고 큰소리 쳐왔을때도 "벤처대선후보" 노무현이 당선 되었듯이 말이다.

그만큼 유동적이며 때로는 "제트기류"에 휩쌓이는 분야가,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정치권이기에 노 대통령은 당내에서 한명, K씨와 사립K대 총장을 념두에 둔 발언인 것이다.

사립 k대 총장 ㅇ씨는 "100년 전통의 대학 고정관념을 깨자!"와 이를통한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세계100대 명문대학으로 나가자!!"를 혁신적으로 전개, 그 성과의 열매를 맺고있다는 평가를 받는등 한나라의 지도자로 인정을 받아 정치권에서 영입대상 1호 인물이다.

당내의 선임 상임위원장인 김모 의원은 "버리면 얻는다"는 정치권에서 보기드물게 "정중동"행보를 해와 대권후보군에서는 그동안 논외의 인물이었으나 참여정부 초기에는 차기 대권후보군중 3인의 한사람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남북 통일은 민간교류의 활성화가 결국 민족의 통일로 연결될것이라는 소신을 갖고 민족평화축전조직위원회를 결성 조직위원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중이다.

결론적으로 열린우리당의 다양한 차기 대권후보군중 노대통령의 심중에 있는 제2의 "깜짝 놀랄만한 후보"는 두사람의 K씨이고 이들이 당 내외에서 더욱 경쟁력을 키우라는 멀티메시지가 외부 선장론"의 진의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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