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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yeskisti.net) 110만건에 달하는 대용량 저널을 물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뉴스타운^^^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조영화)은 미국, 영국 등 과학기술 선진국에서 출판한 110만 건의 저작권의 권리를 주장하지않고 무상으로 공개한 오픈액세스(Open Access) 저널을 국내 최초로 한 자리에 모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유상저널 논문 한 편당 평균 구독비용이 약20~30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제공되는 무료 정보들의 가치는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픈액세스란 학술정보를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누구에게나 공개함으로써 보다 활발한 학술활동을 유도하는 새로운 정보유통 패러다임으로, 기존의 학술정보가 일부 출판사의 독점 하에 고가로 유통되는 형태 위주였던 것에 반하는 개념이다.
선진국에서는 최근 국가적인 지원 하에 오픈액세스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 오픈액세스 개념을 도입해 서지, 초록, 원문이 연계된 학술정보를 무료서비스 시작한 것은 KISTI가 처음이다.
그동안 KISTI는 국내 연구자를 위하여 오프라인으로 해외 핵심학술지 및 유상저널을 수집하여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으로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KESLI : Korea Electronic Site License Initiative)을 운영해 해외 전자정보의 구독비용을 절감하고 구독종수와 범위를 파격적으로 확대시키는 등 해외 학술정보 이용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무상저널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서비스함으로써 국내 연구자들의 해외 학술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개선하게 되었다.
이번 해외 무료저널 서비스는 지난해 해외 유상저널 사용자 삼천여명을 대상으로 ‘해외 학술저널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 가까운 사용자들이 무료 해외저널 서비스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시작하게 되었다.
한편, KISTI는 원활한 해외 무료저널 서비스를 위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될 오픈액세스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자동화하기 위한 시스템인 stOAI(Science & Technology Open Archives Initiative)를 디지털정보유통의 국제표준인 OAI(Open Archives Initiative) 표준 프로토콜을 준수하여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였다.
KISTI 지식포털팀 신기정 팀장은 “국내 연구자들의 해외 학술정보 의존도가 80%가 넘는 현실을 감안할 때 해외 학술정보의 원활한 유통 및 적시적 공급이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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