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도로공사와 영동군에 따르면 중앙. 동양. 아진경북고속버스 등 1일 9대의 고속버스가 정차하던 이곳이 이 공사 때문에 8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4개월가량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하지만 대체 정차장을 확보치 않아 최근 이 버스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1일 10여명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주민 김모씨(45.황간면)는 “사업상 대전이나 대구 등 대도시를 갈 때 이곳을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은 아랑곳 하지 않고 이곳을 폐쇄한다는 것은 일방적인 공사 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비난했다.
군은 주민들의 이같은 불편을 해소키 위해 이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영동-김천건설사업소를 찾아 대체정차장 확보를 요구하는 한편 고속버스 회사에는 황간 IC를 통과해 승객을 승.하차 한 뒤 다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방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대체정차장 확보 등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지만 공사 관계자 및 버스회사 등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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