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도의원선거 춘천시 3선거구(동면.후평1.2동 교동.조운동.효자3동)에 도전하고있는 바른미래당 최성호 후보는 신생정당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중산층과 서민 취약계층위한 복지정책으로 승부를 걸고 꾸준히 홍보 해 온 결과 지지층을 확보, 선거막판 2일을 남기고 선거승리를 확신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최 후보는 춘천지역에 출마한 14명의 후보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기보다 바른미래당 기호3번을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지난8일 손학규 선대본부장이 춘천을 방문 춘천시민이 가장많이 왕래하는 명동과 팔호광장에서 합동유세를 한 후 거리유세를 하면서 바른미래당 지지를 호소한것이 선거승리의 교두보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승리를 장담했다.
특히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최 후보가 사회복지사 자격으로 소외된 노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복지환경 개선에 노력해온 점을 춘천 시민들이 좋게 평가한다는 입소문이 확대되면서 타당후보들의 신경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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