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윤시윤이 진세연과의 연애설에 대해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16일 '스포츠경향'은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촬영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에 윤시윤의 소속사는 "당황스럽다"면서 "윤시윤과 진세연은 같은 작품을 소화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진세연의 소속사 또한 "진세연과 윤시윤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처럼 윤시윤과 진세연의 연애가 보도와 달리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자 이번 연애설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앞선 10일 윤시윤이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고백했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일에 대한 욕심이 너무 크다"면서 "활동에 대한 갈증을 느낄 정도라 연애 생각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시윤은 "연애를 하게 된다면 제가 좋은 사람이 됐을 때라고 생각한다"며 "아직은 좋은 사람이 못 돼서 인연을 만나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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