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부친상, 갑작스러운 이별에 안타까움만…"어머니랑 단둘이 지내며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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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부친상, 갑작스러운 이별에 안타까움만…"어머니랑 단둘이 지내며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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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부친상

▲ 카이 부친상 (사진: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뉴스타운=황인영 기자] 보이그룹 엑소 카이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며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 싶은 것이 유족들의 뜻"이라고 전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부친상 소식을 전한 카이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었던 바, 카이는 드라마 촬영을 멈추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카이는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타까운 부친상 소식을 전한 카이는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연예계 데뷔에 힘을 실어준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던 바, 카이가 지난 2016년 매거진 GQ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부모님과의 추억이 눈길을 끈다.

당시 카이는 "연습생이 되기 전에 서울로 올라와서 어머니랑 둘이 살았을 때 힘들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행복한 기분이 든다"라며 "행복한 기억은 아닌 것 같다. 많이 힘들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때는 조금 더 까맣고 조금 더 어두웠고 말이 없었고 엄마랑 단둘이 있었다"라며 "그때 진짜 힘들었는데 힘들었던 만큼 행복했던 것 같다"라며 "그땐 돈이 있으면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돈이 있다고 더 행복해지는 건 아닌 것 같다. 시간이 많다고 행복하지도 않고"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행복한 시간은 그냥 지나치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야 아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카이의 아버지는 지병을 앓던 중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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