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수색로에 위치한 갤러리 오색에서는 5월 1일 아당 권말순 작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이 오네요.”전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시는 권 작가가 스승인 우당 이창래 작가로부터 21년 동안을 시간 나는 대로 사사받으면서 사업과 작품 활동을 동시에 해 오면서 갖은 뜻 깊은 첫 전시로 주위에 지켜보았던 동료들과 선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화려한 첫 전시를 가졌다.
이날은 스승인 우당 이창래 작가도 미국에서 생활하다 권 작가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이 오네요.
재물과 양식을 몰고 온다는 사랑스러운 우리 새인 참새, 부귀영화를 가져온다는 고과한 꽃 목단화, 천수를 산다 해서 십장생중 으뜸인 학과 백로, 동지섣달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당당히 꽃을 피우는 생명력 강한 매화.
꽃피고 새가 나는 봄, 신록이 우거지는 여름, 낙엽 지는 가을, 북풍 몰아치는 겨울의 정취를 화폭에 담아내면서도 춘하추동의 변화에 맞추어 부귀영화를 담아내는 지혜는 우리 회화의 오랜 전통이며 저 역시 이를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하였고 사랑과 꿈과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의 아름다움과 애환의 정서를 담았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이신 고종과 순종의 어진을 도사(생존의 왕의 모습을 직접보고 그리는 것)하신 당대 최고의 화사 이당 김은호 화사로부터 직접 사사를 받은 막내제자로 유명하신 저의 스승이신 우당 이창래 선생님으로부터 사사 받은 지 20여년 만에 갤러리 오색을 개원하면서 꿈에 그리던 개인전을 갖게 되었음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다시 한 번 스승이신 우당 이창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개인전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을 바탕으로 하여 역경을 이겨내고 새 희망을 향해 나아가자는 뜻에서 복되고 부귀하며 고결하고 늠름한 기상을 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수색동에서 1982년 9월부터 오색미술학원과 1993년 오색유치원을 개원하고 운영하던 중 재개발로 2018년 2월 23일을 끝으로 폐원하고 20여 년 동안 익히며 준비한 작품들을 모아 개인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감상하시고 격려 바랍니다.
아당 권말순
권 작가는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 대학원 재능예술 좌·우뇌 전공 졸업,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코헨대 상담대학원 뇌심리학박사로 졸업 후 오색미술학원 원장, 비영리법인 1000GLC 꿈사랑 나눔 대표로 활동해 왔다.
아당 권말순 작가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이 오네요”전은 5월 30일까지 서울 은평구 수색로에 위치한 갤러리 오색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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