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는 관내 거주하는 교육희망자 80명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농산물도매시장 농업인회관에서 전통장류 표준화교육을 추진한다.
전통적인 장류 제조과정을 보존하고 우리 식품문화의 우수성을 확산 보급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올해 5회째로, 특히 올해는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많아 추가 반을 개설해 2기로 나누어 추진한다.
2월 27일 개강한 전통장류 표준화 교육은 전문교수와 장류기능보유자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의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기초 이론과 저염 생장 담그기, 보리막장 담그기, 만능 간장, 된장 만들기, 장아찌류 만들기 등의 실습을 통해 우리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만들기 어렵게만 여기던 전통장류 만들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규격화, 표준화해 가정에서 실용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오랫동안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전통 장 문화를 되살리고 몸에 유익한 유산균이 많은 전통장류 제조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제조기술 습득으로 장류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건강식품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우리의 전통 장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건강한 먹거리인지 다시 한 번 깨닫고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봄으로써 자녀들에게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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