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서 과학기술부 정윤 연구개발조정관은 ‘바이오 기술․산업 혁신전략 발표’를 통해 바이오 경제 시대 도래와 21세기 신 국부창출의 원동력으로서 바이오산업의 중요성과 정부의 육성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정부는 2016년까지 우리의 바이오기술․산업의 수준을 7대 강국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내 바이오정책 추진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국가 바이오분야 연구개발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줄기세포, 신약 등 세부 분야별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성과평가를 강화키로 했으며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핵심 산업화 중점 분야에 대한 기금조성, 바이오클러스터의 체계적 지원 및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연세대 백융기 교수는 ‘바이오 연구개발의 현황과 정책제언’ 발표를 통해 그 동안 국내 연구계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바이오분야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창의적 개인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특허 관리시스템의 구축 등에 대한 정책제언을 하였다.
그간 바이오 분야의 연구경쟁력이 정부의 적극적인 바이오육성 정책에 힘입어, SCI 게재 논문 기준 세계 23위(’95년)에서 세계 13위(’05년)로, 기술력 지수* 기준 세계 20위(’95년~’99년)에서 14위(’00년~’04년)로 급성장한 성과를 소개하였으며, 향후 바이오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독창적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창의적 개인연구를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연구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연구기획 기능 강화 연구 성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특허의 전략적 관리 강화와 같은 정책제언이 발표되었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정책제언’의 발표를 통해, 바이오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바이오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는 제약산업의 현황 및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 설명하면서, 투자규모․연구인력수․신약개발경험 등에서 절대적으로 미약한 국내 기업이 팩티브(’03년 개발, LG 생명과학), 녹내장 치료제(’06년 기술 수출, 동부한농) 등 신약개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세계 50위권의 글로벌 제약사 육성을 위해, 비임상/임상시험 인프라 확충, 신약개발 연구개발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연장, 임상초기 단계까지의 정부지원 강화와 같은 정책제언도 제시하였다.
3인의 주제 발표 이후 민․관, 산․학․연 전문가들이 바이오 기술과 산업의 혁신전략에 대해서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을 나누었다.
정부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2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2006~2015) 수립과 바이오 분야 국가연구개발 토털 로드맵을 작성하는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간 침체된 생명공학 분야를 격려하고 산․학․연 관계자 모두가 모여 미래 발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었으며, 이를 통하여 정부가 생명공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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