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이 올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기계화 촉진으로 영농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에 예산 3억원을 투입해 임대 장비를 대폭 확충한다.
2009년부터 운영 중인 횡성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현재 동서남북 지소를 포함해 총 5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용농기계 120종 825대를 보유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횡성군청은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농기계 임대 횟수는 총 8,209건, 임대일수는 9,717일로, 매년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농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 트랙터 부착용 퇴비살포기 14대를 구입하고 1톤 농업용 차량에 퇴비살포기를 탑재해 봄철 퇴비살포 시 농기계 부족으로 어려웠던 점을 해결했으며, 땅콩탈피기, 스키드로우더 등 부족한 농기계를 새로 구입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자체예산 3억원을 투입해 옥수수 및 마늘 파종기, 콩 선별기, 자주식퇴비살포기 등 횡성지역 농업에 적합한 새로운 농기계와 부족한 농기계 총 24대를 추가로 확보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올 1월 중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농기계안전교육과정에서 농업인 2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농기계 보관법 및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2018년 농기계임대사업 홍보책자 3,000부를 제작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배부하는 등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박경식 소장은 “앞으로 농업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기계도 확보하여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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