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창업신문,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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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창업신문,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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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창업신문이 2017년 유망브랜드 공동 창업설명회를 내달 22일 개최한다. ⓒ뉴스타운

열린창업신문이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 4곳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카페하이브러리, 송화누룽지삼게탕, 심동보의 언양불고기와 육회, 오니마츠리 포차카야까지 4개 기업이 참여하며, 오는 2월 22일(목) 13시부터 열린창업신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카페하이브러리는 최근 젊은이들이 먹거리부터 휴식, 문화, 스터디 등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카페를 추구한다. 프라이빗 공간에서 공부를 하거나 무료 독서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거나 잠시 꿀잠을 잘 수도 있다. 공부-놀이-문화-휴식 등 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명 카시족(카페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도 이런 복합문화카페의 영향이다. 

강화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송화누룽지삼계탕은 한국인의 가장 보편적인 보양식 삼계탕 전문점이다. 곡물을 이용한 건강한 육수 베이스에 직접 만든 수제 찹쌀누룽지가 더해져 구수한 맛을 살린 누룽지삼계탕이 주 메뉴다. 송화누룽지삼계탕은 초기 창업에서 가장 부담은 인건비라며 1인 창업, 부부창업이 가능한 소자본창업을 추구하며, 이를 위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운영된다. 

심동보의 언양불고기와 육회는 한우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초 한우불고기 달인 1호로 지정된 심동보 대표가 론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심동보 대표는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며 언양불고기를 만드는 공을 인정 받아 달인으로 지정됐다. 2대에 걸쳐 운영되던 전통방식의 언양식 불고기인 누렁소숯불이 한우불고기 달인의 자존심으로 ‘심동보의 언양불고기와 육회’로 재탄생한 브랜드다. 암소만을 고집하는 한우 달인의 레시피로 개발된 일명 ‘바싹 불고기’로 외식 창업시장을 주도해 나가곘다는 방침이다. 

이자카야 포차식의 ‘포차카야 오니마츠리’는 분기별로 제철요리 중심의 20~30여 가지의 다양한 아지카야 안주와 사케를 비롯한 여러가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도깨비축제 컨셉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직접 도깨비축제 행사장에 참가하는 느낌을 살렸다. 날치알타코와사비, 베이컨숙주볶음, 나가사끼 나베, 모둠꼬지구이 등 정통이자카야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자카야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3천원대 안주부터 구성했다. 수제맥주도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이국적 인테리어와 이자카야식의 깔끔한 메뉴가 특히 여성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창업설명회는 약5시간 진행되며, 예비창업자 대상의 설명회 후 전국 열린창업지사장 30명을 대상으로 별도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며, 열린창업지사장들은 이들 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 영업을 병행하게 된다. 

창업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면 열린창업신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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