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첫 순위는 돈이라고 생각을 한다. 모든 사람들이 다 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이 가지고 싶어한다. 돈 앞에서는 부모 형제고 없고 나라도 없고 신(특히 목회자들)도 없다.
돈 문제로 부모를 살해하기도 하고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돈을 더 가지려는 욕심때문에 기족 간에 의를 끊기도 하고 국가간에 전쟁도 한다. 석유도 돈의 가치로 따지면 가히 천문학적이다. 물론 전쟁으로 인해 이익을 보는 집단(특히 과거사에대한 사죄와 배상없이 여전히 개기고 있는 옆동네에 있는 소시지처럼 생긴나라)도 있지만 그야말로 정당성이 없는 자신의 탐욕을 더 채우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
그 뿐 아니라 정당한 방식으로 땀 흘려 돈 벌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일하지 않고 평생 먹고 놀 수 있을까 하는 허황된 사고방식에 빠져있는데 그 대표적인 나라를 들자면 바로 오늘날 북핵위기로 제2의 한국전쟁특수를 노리고 있는 나라를 들 수 있다. 이렇게 인간사회에서는 돈은 수단을 넘어 철저한 필수품이 되었다.
분명 돈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나는 돈을 싫어 한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 오늘날의 현실이다.
얼마 전 로또복권에 거액이 당첨 된 택시기사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었는데 순간의 행복 뿐이었고 그 소유권을 둘러싸고 이혼 등 가난했지만 단란했던 한 가정은 풍지박산나고 말았다는 보도를 접한 필자로는 어쩌면 저렇게 될 바에는 차라리 지금 이대로가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아니 어느 정도 생활에 여유가 있는 정도가 된다면 모른다.
그래도 몇가지 짚어 봐야 할 사례가 있다. 돈(특히 지폐)은 많지만 세상에 먹을 것이 없다면 살아 갈 수 있는가? 마지 못해 종로 된 돈을 먹을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 (삼풍백화점 최후의 생존자인 최명석씨가 종이상자를 먹으며 버텨왔다는 걸 상기하면 그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종이조각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등 각종 영양분을 공급해 주지는 못한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경제불항과 더블어 식량난이 심각한 상황에 와 있다. 특히 기적의 종교라는 기독교인 대통령 조지W부시가 교토의정서를 탈퇴함에따라 이로인한 환경오염이 가중되면서 식량난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물론 돈으로 식량을 사고 팔 수는 있지만 지폐를 가공하여 소시지를 만들 수 있겠는가?
지폐로 벼이삭을 돋아나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니지 않은가.자칫 돈을 더 벌기 위해 개발이라는 구실로 무분별하게 환경및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공해로 오염된 돼지로 소시지를 만들었다면 분명 그 사람 식탁위에 런천미트나 천하장사(!)라는 이름의 햄이나 소시지가 올라갈지 모른다.
현대사회에서 돈이 필수품이 될수는 있겠지만 정녕 무엇이 더 소중한지 깨닫는 마음이 필요할 때라고 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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