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를 추구하는 “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가 송년회를 가졌다. “지난 12.23(토) 대전 동구 판암동 소재 “쌍청웨딩홀”에서 “2017년 환경가족 송년회”를 100여명의 전국. 지역임원들이 모여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및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기로 한 것.
특히 이날 “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회원들 대상으로 제1회 환경관리지도사(1급)자격양성교육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30여명에게 자격증전달식을 가졌다.
정찬순 총재는 송년사에서 “우리 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는 환경파괴방지를 위한 계몽. 계도. 환경오염방지 및 감시활동, 밀렵방지, 산림훼손 감시 및 행정기관 고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다.”면서 “훼손된 환경을 복원하고 자연 그대로 깨끗한 환경을 보전해 나가기 위해 환경지킴이 활동에 앞장서서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 단체는 30여개 이상의 지역본부가 설립됐거나 설립 준비 중에 있다”며 “모두가 여러 분들이 함께 한 결과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는 2015년 10월초 환경부로부터 제507호로 허가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시민 의식 개혁으로 후손에게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 지구 사랑, 깨끗한 물, 푸른 강산을 물려주자는 환경보호 및 밀렵감시 기능을 겸한 환경봉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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