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12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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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12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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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은 지정면에 거래급등 과열주의보를 발령하며, 2017년 3분기 “부동산기상예보제”에 따른 부동산기상도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17년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9,388건으로 분기별 평균거래량과 비교해 23.8% 증가된 상태로 거래활발에 해당한다.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은 기업도시가 위치한 지정면이 122.9%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혁신도시가 위치한 반곡동(49.1%증가), 신림면(44.7%증가), 흥업면(28.8%증가) 순이다. 가현동(65.7%감소), 관설동(62.0%감소), 부론면(41.2%감소)은 감소했다.

읍·면·동별 거래비중은 지정면이 2,883건 거래돼 30.7%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반곡동 1,553건(16.5%), 문막읍 561건(6.0%), 단계동 519건 (5.5%) 순이며, 지난 1·2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 역시 기업도시가 위치한 지정면에서 거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원주시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한 원인은 기업도시가 위치한 지정면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정면은 지난 3년 평균 분기별 거래량이 1,294건이었으나 이번 분기에는 2,883건이 거래되면서 122.9% 증가했다. 거래비중도 30.7%로 10건 중 3건은 지정면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정면의 경우, 토지거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같은 시기에 2곳의 단지에서는 1,160세대의 아파트가 분양, 496건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이뤄졌다.

원주시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점과 일부단지의 경우 분양권 거래 가격이 하락하거나 소멸되고 있는데도 분양권 전매거래가 증가하는 것을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보고 부동산기상특보제에 의해 지정면에 거래급등 과열주의보를 발령했다.

종합적인 읍면동별 부동산 기상도는 거래급등(과열주의보) 1곳(지정면), 거래활발 5곳, 거래원활 5곳, 거래보통 4곳, 거래침체 10곳으로 분석됐다.

이영길 지적부동산과장은 “이번 분기에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일시적 현상으로 보인다.”며,
 “이후 조정국면이 예상된다. 정부의 규제정책이 점점 강화되고 있는 만큼 단기차익을 노린 ‘갭투자’나 분양권 전매는 신중히 판단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내 부동산/토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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