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의 이색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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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의 이색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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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는 후보가 있어 화제

^^^▲ 작은 현수막을 설치해 직접 자전거를 몰며 골목골목을 누비고 있는 ....
ⓒ 뉴스타운 우영기^^^
자전거를 타고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는 후보가 있어 화제다. 장태수 민주노동당 서구의원 후보가 그 주인공.

선거법에 따라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방송차량을 제작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나 장 후보는 자전거를 개조해 방송차량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전거 앞에 스피커를 설치하고 뒤편에는 작은 현수막을 설치해 직접 자전거를 몰며 골목골목을 누비고 있는 것. 장 후보가 자전거를 개조하는 데는 20여만원 밖에 들지 않아 다른 후보들의 방송차량 제작비용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장 후보는 “고유가 시대에 방송차량으로 선거운동을 하면 돈도 들고 타후보에 차별성도 떨어지는데 비해 자전거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선거운동을 하니 유권자들이 서민적이고 기발한 선거운동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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