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구미호 가족이 그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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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구미호 가족이 그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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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 MK픽처스^^^
영화 <구미호 가족>의 주연을 맡고 있는 하정우가 2006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돌아와 곧바로 전북 군산의 <구미호 가족> 현장으로 달려가 촬영에 합류했다.

하정우는 몇 일 전 <구미호 가족> 촬영을 뒤로 하고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왔다. 그가 연기했던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가 ‘주목할만한 시선’에 선정됨과 동시에 윤종빈 감독이 ‘황금카메라상’ 후보에 올랐기 때문.

윤종빈 감독을 비롯하여 함께 주연했던 서장원 등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에 다녀온 하정우는 <용서받지 못한 자> 공식 상영 이후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면서 현지 매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국내에서는 ‘영평상 신인남우상’과 ‘디렉터스컷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일에는 칸 현지 스크린쿼터 사수 촛불시위에 최민식과 함께 참석, 한국영화에 사랑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칸에서의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 24일 귀국하자마자 전북 군산의 <구미호 가족> 촬영 현장으로 달려간 그는 칸에 있는 동안에도 ‘빨리 돌아가서 <구미호 가족>을 촬영해야 한다는 생각 뿐 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MK픽처스^^^
<구미호 가족>에서 그는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 가족의 일원인 ‘아들 구미호’를 연기하고 있다. 어리숙하고 단순 무식하여 때때로 욱하는 성질을 보이곤 하지만, 은근히 정이 많은 ‘아들 구미호’는 카리스마라고는 눈 씻고 찾을래야 찾을 없을 만큼 만만치 않게 어리숙한 ‘아버지 구미호’와 함께 ‘덤 앤 더머’ 코믹 콤비를 이루고 있다.

‘아버지 구미호’역의 대선배인 주현과 함께 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이 있기에 전혀 주눅들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는 그는 이번 역할을 통해 연기 뿐 아니라 숨겨진 춤과 노래 솜씨도 공개할 예정이다.

주현, 박준규, 하정우, 박시연의 개성 넘치는 연기 조합이 기대되는 <구미호 가족>은 ‘어리버리한 구미호 가족들이 펼치는 살신성인 인간되기 프로젝트’를 엽기 뮤지컬 코미디라는 새로운 혼합 장르를 선 보여줄 영화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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