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오랜 침묵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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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오랜 침묵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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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스릴러 '목요일의 아이' 캐스팅으로..

^^^▲ 김선아^^^
김선아가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침묵을 지켰던 그녀가 영화 <목요일의 아이>로 돌아온다.

차기작으로 고심중이던 김선아는 영화 <목요일의 아이>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바로 결정을 내린 것. 김선아가 이렇게 빠른 결정을 내리기는 이번이 처음. 그만큼 <목요일의 아이>가 그녀의 마음에 쏘옥 들었기 때문이다.

인기 외화시리즈 <24>, 같은 범죄수사물의 열렬한 팬이었던 김선아. 그녀가 선택한 <목요일의 아이>는 시나리오의 탄탄함과 주, 조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2006년 가장 흥미로운 범죄스릴러가 될 예정이다. <목요일의 아이>에서 김선아는 열혈 변호사 유지연역을 열연하게 된다.

진실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나는 승소만을 위해 일한다. 100% 에 가까운 승률을 자랑하는 냉혈변호사 유지연. 어느날 그녀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 너의 딸을 유괴했다. 되찾고 싶다면 사형수 000을 일주일 내로 무죄 석방시켜라 ” 딸 아이의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의뢰. 이제 그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된다.

영화 <목요일의 아이>는 유괴당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수행하는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다룬 범죄스럴러다. 단순해 보이는 사건 뒤에 숨어있던 또 다른 증거들과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생겨나는 긴장감, 자신의 딸을 위해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변호해야 하는 아이러니를 적절히 조화시켜 범죄스릴러의 묘미를 한껏 발휘하는 작품이다.

^^^▲ 김선아^^^
몇 년 전 ‘낯선 여자에게서 내 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CF에서 서늘한 매력을 보여줬던 김선아. 영화 <황산벌>의 마지막장면에서 남편 계백의 칼 앞에서 앙칼지게 호통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선아. 바로 이런 모습의 배우 김선아를 기억한다면 그녀가 <목요일의 아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볼만 하다.

‘자신에게 변호를 맡긴 의뢰인을 위해 승소를 하는 것’ 만이 정의라고 믿는 변호사. 일에서는 냉정하지만 하나뿐인 딸에겐 뜨거운 사랑을 쏟는 여자로 감당해내기 힘든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 용기를 지닌 똑똑하고 당찬 캐릭터다.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와 연기 변신으로 다시 한번 최고의 여배우임을 입증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플라이트 플랜><양들의 침묵><폰부스>를 뛰어 넘는 흥미로운 범죄스릴러. 이 1급 시나리오에 충무로 최고의 스텝들이 속속 동참하고 있으며, 김선아와 함께 호흡을 맞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도 진행중이다. 영화 <목요일의 아이>는 윤재구 감독의 데뷔작으로,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자신의 이미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힘들다.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보여줬던 김선아의 매력은 털털함이었다.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서 차가운 이미지로 변신을 꿰한 그녀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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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2006-05-22 23:01:53
삼순이 돌아왔다. 기둘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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