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기업 MBG그룹의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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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기업 MBG그룹의 “진실과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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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G그룹 진실을 밝혀 잘하면 박수와 시민적 응원을 보내야

▲ 지난 7.21 인도네시아 네켈사업을 추진하는 꼬나위우따라경제사절단 21명이 엠비지를 방문하여 사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뉴스타운

요즘 대전을 알리는 기업 MBG그룹(회장 임동표)이 벤처기업을 넘어 세계로 나가 세간의 화두다.

자본금 99억원의 중소기업이 인도네시아 니켈광산개발과 제련소를 외투 사업으로 추진 하는 가하면 윌-스미스(미국 필라델피아 출신 영화배우 겸 가수)가 대표로 있는 오보블록 회사와 ‘스프린터(윌-스미스와 함께 우사인 볼트의 성공기를 담은 영화)’제작에 투자하고 스타마케팅(스포츠, 방송, 영화 등에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타를 내세워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여 지역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그룹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더구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관련 행사 등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전지역의 인터넷신문 ‘대전뉴스(편집 발행인 김기석)는 10월1일 임동표 회장ㆍMBG, 누가 돕나? ②(부제 : 전강현ㆍ최기석 투톱.. 임동표 회장은 한강정보기술 출신)란 기사를 내보냈다. 마치 MBG그룹이 “다단계 영업을 하는 양” 또 “충남일보 J편집국장과 C변호사가 임동표 회장의 사업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양”기사를 내보냈다. 확인한 바 MBG그룹 관련 악의적(?)인 기사가 이미 5꼭지 이상이 게재된 상태다.

기자는 해당기사에서 언급된 시민인권센터의 대변인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구지역인권센터의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그런데 기사는 “임동표 회장이 2016.4월 대한민국 시민인권재단-시민인권센터의 공동대표로 취임 홍보에 적극 이용했다”고 적시 했으나 “대한민국 시민인권재단은 NGO시민인권센터와 무관한 (주)엠비지에서 부설기관으로 추진한 봉사단체”임을 밝힌다.

기자는 또 “특히 이 센터의 대변인/정책기자단에는 관련 기사를 작성한 불교공뉴스의 대표와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 3명이 이름을 함께 올렸다”고 기사에서 적시된 기자 3명 중 한명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왜냐면 사실이 아니란 것을 밝히기 위해서다.

또 “임동표 회장이 시민인권센터 공동대표로 활동하다 기존 회원들과의 불화 때문에 센터를 떠난 것으로 알려 졌고 그 불화에는 MBG 주식판매도 한 몫 했다”고 기사는 적시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자는 시민인권센터활동을 하면서 임동표 회장을 회의 장소에서 보거나 만난 사실도 없기에 “기존 회원들과의 불화 운운 자체”가 거짓이다. 또한 “MBG 주식판매”운운 사실자체가 없었기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해서 기자는 “MBG그룹을 기획 취재하겠다.”고 임동표 회장에게 제안했다.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려야 하고 독자(국민)들이 헷갈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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