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폭행 사건, 부산·강릉·아산까지…父 분노 "바닥에 음식물 핥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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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폭행 사건, 부산·강릉·아산까지…父 분노 "바닥에 음식물 핥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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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릉 아산 여중생 폭행 사건 (사진: SBS 뉴스) ⓒ뉴스타운

부산과 강릉에 이어 충남 아산에서도 여중생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강릉 여고생 감금 폭행 사건으로 인해 10대들의 범죄 행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도 집단 폭행을 당한 피해 여중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여중생인 A양은 지난 5월 14일 오전 9시 30분께 10대 여학생 무리에 의해 아산의 한 모텔에 갇혀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가해자들은 A양을 옷걸이 쇠파이프로 구타하거나 담뱃불로 허벅지를 수차례 지지는 등 끔찍한 학대를 행했다.

A양의 부친은 "얼굴이 온통 멍들고 입술이 터지고 방바닥에 음식물을 흘려 놓고 개처럼 다니며 핥아 먹게 시켰다더라"라며 분노를 표했다.

현재 가해자들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일부는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한편 부산에 이어 강릉, 아산까지 속속히 드러나고 있는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인해 소년법 폐지 청원에 대한 목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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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2017-09-07 11:51:05
성폭력을 저지른 가해자들을 청소년이라고 강력범죄를 '법원'과 '국회'에서 용서해주었다. 성폭력을 저질렀지만, 앞길이 창창하니, 낙인을 찍지말고 사회에서 너그럽게 용서해주자는 것.
같은 나이인 피해자는 학교를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평생동안 우울증 약을 먹게 될수도 있고,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결혼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가해자들은 피해자에게 '너를 다시 성폭행할테니 기다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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