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쌀 '어사진미' 홍콩 시험(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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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쌀 '어사진미' 홍콩 시험(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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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횡성군청은 횡성쌀 '어사진미'가 홍콩으로의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횡성군청은 오는 10일 횡성미곡종합처리장에서 어사진미 1파렛트(640kg)를 홍콩으로 처음 선적한다.

이번 첫 수출물량이 선적되기까지는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컨베이션센터에서 개최된 홍콩식품박람회에서 이미 횡성한우를 수입하고 있는 윌슨그룹이 횡성쌀 수입의사를 밝혀옴으로써 지난 5월 29일 횡성쌀 수출입 MOU를 체결하고 수출을 준비해 왔다.

윌슨그룹은 횡성쌀 수입을 위해 새롭게 홍콩정부로부터 쌀 수입 허가를 득하였으며, 쌀 수입이 이번 처음 진행되는 관계로 수입과정에서 혹시 있을 수 있는 검역 등의 절차에 문제가 없는지 사전 점검차원에서 첫 물량은 최소 물량인 1파렛트(640kg)만 상차한다.

앞으로 유통과정에서의 안전을 기하기 위해 진공포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홍콩의 대형마트인 시티슈퍼에 입점할 계획으로 10월경 개최되는 ‘시티슈퍼 한국문화제’에 참가해 홍콩현지에서 횡성쌀의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국내 쌀 소비의 둔화로 전국적으로 쌀이 남아도는 현실에서 횡성쌀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에 그 의미가 크며, 향후 쌀을 비롯한 다양한 횡성군 농특산물이 수출되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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