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경찰서, 아산초등학교 앞 교통사고 시 책임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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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경찰서, 아산초등학교 앞 교통사고 시 책임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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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인한 장애물이 형성되어 운전자들의 시야학보가 어렵고 학생들의 돌출행동에 위험사각지대로 소문 날 정도

▲ 아산초등학교앞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속도제한과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는 위험요소인 사각지대를 없애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한 규칙이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불법 주정차와 학원차량들이 뒤 엉켜 주차되어 있다. ⓒ뉴스타운

지난 5월 4일 “아산시, 불법 주정차구역 제대로 단속합니까?”란 기사를 통해 아산시 공무원들의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다. 누구는 단속하고 누구는 단속에서 제외되는 등 편파적인 주정차단속에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를 비웃듯 개선된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불법 주정차에 단속은커녕 계도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전히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민들과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아산초등학교 부근에는 학원차량과 일반차량의 주정차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지적한바 있다. 그런데 이곳에 대해 단속과 예방에 대한 어떤 행정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학부형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학원차량의 무질서주차로 인해 사고위험이 증폭되고 있다. 즉, 차량으로 인한 장애물이 형성되어 운전자들의 시야학보가 어렵고 학생들의 돌출행동에 위험사각지대로 소문이 날 정도로 알려졌는데도 아산시는 몇 차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아산경찰서도 아산시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법을 강화했어도 법 집행이나 순찰활동 전개도 단 한건도 없었다. 예방활동도 전혀 없었다. 이렇게 아산초등학교 학생들을 교통사고에 방치하고 있는 기관들이 추후에 사고가 발생 시 책임을 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무원들의 업무회피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타 지자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공무수행 능력이 사고의 발단이 될 수도 있다. 예방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이를 관심 갖고 지켜보는 공무원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다.

아산초등학교앞 도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속도제한과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는 위험요소인 사각지대를 없애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한 규칙이다. 하지만 이를 지키고 단속하는 사람이 없다면 있으나마나한 규칙이 아닌가.

앞으로 이곳 아산초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아산시와 아산경찰서가 책임을 져야한다. 예방을 제대로 못한 책임을 당연히 물어야하고 책임자의 처벌도 당연히 뒤 따라야한다.

예방교육만이 최우선은 아니다. 관심을 갖고 보살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고 법에 따라 법을 집행해야하는 게 의무이다. 이를 회피하는 자는 공무원이라고 할 수 없다.

탁상행정만 하지 말고 현장중심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행정을 추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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