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어머니 절규…살인범 "저는 처맞아 죽어요" 일말의 죄책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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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어머니 절규…살인범 "저는 처맞아 죽어요" 일말의 죄책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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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초등생 어머니 (사진: mbc) ⓒ뉴스타운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절규가 법정을 울렸다.

12일 오후 열린 공판에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 어머니 A씨는 "아이가 눈도 못 감고 얼굴의 반이 검붉은 시반으로 돼 있었다"라며 "내 아이는 그렇게 가서는 안 되는 아이였다"라고 오열했다.

이어 A씨는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그 당시 어떤 아이라도 피해자가 될 수 있었다. 가해자가 자신의 죄에 맞는 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살인범 B양은 고개를 숙인 채 흐느끼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B양의 태도와 달리 구치소 내 목격담은 가히 충격적이다.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DAUM) 아고라를 통해 B양과 같은 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는 C씨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C씨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 B양이 변호사에게 '정신병이 인정되면 7~10년 밖에 살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희망이 생겼다고 웃고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정말 기가 찰 노릇"이라며 "국민 재판을 하지 그러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국민 재판하면 저는 처맞아 죽어요'라고 대답하더라. 저 아이가 진정 감형 대상인지 묻고 싶다"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후 인천 초등생 피해 아동의 어머니 A씨는 B양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며 탄원 동의에 참여해달라는 호소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인범 B양의 결심공판은 내달 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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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부활 2017-07-13 09:19:53
싸이코 패스가 확실합니다 사형이나, 300년형을 내려야합니다

인권 2017-07-13 08:54:36
살인범한테 인권이 어디있나요? 인권이라는 말조차 할 수 없는 죽은아이는요? 감형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 똑같이 죽여도 모자를 판에

안산시 2017-07-13 08:45:50
사형이나, 세상에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해라

ㅁㅁㅁㅁㅁ 2017-07-13 08:34:59
가해자 신상? 가해자 트위터주소랑 얼굴 펴졌던데

문재인은제대로처벌하라 2017-07-13 07:55:10
왜 가해자, 특히 살인범의 인권을 보호하려고 난리인가. 가해자 얼굴 신상 공개하고 처벌은 법정 최고형 20년도 모자란다. 무기징역 내지 사형 선고하라. 그게 아니면 우리나라 법 질서와 정의는 제대로 서지 않을 것이고 무법천지가 될 것이다. 인권변호사 문재인 이런사람도 변호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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