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초등생 살해범이 드디어 첫 인정을 했다.
4일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인천을 발칵 뒤집었던 인천 초등생 살해범 변호인은 "피해자를 유인한 부분에 있어서는 인정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인천 초등생 살해범은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만난 초등생 B양(8)을 유인해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특히 살해범은 최근까지 '잔혹 미드'라는 수식어가 붙은 19세 이상 관람가, 미국 TV드라마 '한니발'(2013∼2015년) 전편을 컴퓨터에 내려받을 정도로 시청에 빠져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드라마 속 주인공 한니발은 인육 요리를 즐기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으로 해당 드라마는 토마스 해리스의 소설 '레드 드래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면서 연쇄살인범인 한니발 렉터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프로파일러의 심리전을 그렸다.
한편 인천 초등생 살해범의 다음 재판은 이달 12일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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