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시체 발견, BJ A씨 어그로 논란 탓 비난 쇄도 "저 형 마가 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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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 시체 발견, BJ A씨 어그로 논란 탓 비난 쇄도 "저 형 마가 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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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 시체 발견

▲ (사진: 아프리카TV 방송 화면) ⓒ뉴스타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20대 초반 남성의 시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31일) 오전 3시께 인터넷 개인 방송인 '아프리카TV'의 BJ 오메킴이 다대포해수욕장 근처를 산책하며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바닷물에 떠밀려 온 시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자 부검을 요청한 상태이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변사자는 인근 공장의 노동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아프리카TV'의 또 다른 BJ인 A씨가 BJ 오메킴으로부터 전달 받은 다대포해수욕장 사건 내용을 자신의 개인 방송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위를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저 형 마가 꼈나. 갑자기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와서 어떻게 해야되냐고 해서 깜짝 놀랐네"라는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A씨를 향한 매서운 비난 여론이 형성되자 그는 즉각 글을 삭제하며 "일반글을 써도 알람이 가는 줄 모르고 썼다. 그걸 알지 못하고 어그로를 끌게 만든 점 죄송하다. BJ 오메킴 입장에서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 우울해서 간 바다인데 그런 일을 겪었다 하여 마가 꼈다고 표현한 것이다. 불편하신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어그로를 끌려고 했던 행동들이 아니라 저도 방송 보고 소름이 돋아서 쓴 글이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라는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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