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없이 흔들거리는 국민중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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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없이 흔들거리는 국민중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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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일각에서 ‘창당정신’과 ‘정체성 논란’ 일어

^^^▲ 국민중심당 로고^^^
충청권을 대변하겠다며 창당한 국민중심당이 흔들흔들 흐느적거리고 있다.

지난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 아산지역에서 출마하려다 이중당적문제로 출마를 접어야 했던 이명수 전충남부지사의 국민중심당 충남지사 출마선언에 이어 최근 대전시장 경선문제로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권선택 의원의 대전시장 후보 영입을 공식화 하면서 당내 일각에서 ‘창당정신’과 ‘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 속으로’, ‘분권형 정당‘을 강조한 창당정신이 매몰됐다는 비판의 목소리다. 4월 4일자 디트뉴스(www.dtnews24.com) '국민중심당에 드리워진 '이상기류'란 제하의 기사에 댓글을 단 아이디 ’이상기류‘가 적은 '몰락으로 가는 중심당'이란 글은 국민중심당의 현주소를 잘 말해 주고 있다.

그는 글에서 “한때 충청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 같은 기대에 지지도가 21% 까지 올라갔던 중부권신당이 뜨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현재 6.2%) 대충 분석을 해보면, 이전의 자민련 같은 충청인의 지역감정이나 분노가 일지 않는다는 것, JP가 충청이 낳은 전국적인 인물임에 비해 심대평은 지역인물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점. 분권형정당과 상향식정당을 표방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때의 초심이 아닌 변질된 당 운영의 형태가 되었으며 기존정당에 비해 오히려 후진적인 당 운영 방침. 창당초기 피땀을 흘리며 노력한 공신들을 흠집을 내고 바보로 만들어가며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하려하는 당 지도부의 실책. 정당은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인물들이 몰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충청권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의 한계와 미래의 희망이 없음에 인한 결과.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 중심을 못 잡고 좌충우돌하는 지도부의 행태들이 결국 당 운영시스템을 마비시킨 것으로 평가 한다”며 “(국민중심당이)이번 지방선거에 시. 구 의원 몇 석 건지고 해산할 정당이라는 소문이 퍼지는 것이 아닌가?”고 반어법으로 적었다.

대전의 정가소식에 밝다는 K모씨는 “권선택 의원을 삼고초려해서 모실 정도라면 입당과 동시 대전시장 후보를 제시했을 것이고 그(권 의원)는 자신의 당선을 위해 조건을 제시할 것이다”며 “아마도 그 조건은 권 의원이 오랜 동안 자신의 지역구인 중구를 관리한 점에 비추어 중구청장 후보를 자기 측 사람으로 공천하려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 될 경우 국민중심당에서 중구청장 출마를 희망했던 4-5명의 후보군 반발을 어떻게 잠재울지가 걱정 된다”고 말해 국민중심당 내 반발이 클 것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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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도 2006-04-06 11:59:00
누가 국민 중심이라고혀 지들끼리만 중심이지 헛바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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