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아직도 '동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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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아직도 '동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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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불편 호소했던 온궁로(명동거리)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화없어

^^^▲ 아산시 온궁로(명동거리)
ⓒ 뉴스타운 양승용^^^
아산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했던 온궁로(명동거리)가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도 홈이 생긴 부분이 있어 구두를 신고 이곳을 지나기란 어려운 실정이고 바람이 불면 모래와 먼지가 심해서 주변상가들은 가게 문을 닫고 영업을 하거나 물을 뿌려가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산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시민들의 의견과 방안을 요구한 상황에서 아산시청 관계자는 3월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든다는 대책을 제시하였지만 현재의 온궁로(명동거리)를 보면 별다를 게 없다는 지적이다.

^^^▲ 아산시 온궁로(명동거리)
ⓒ '파워 디톡스 스파'^^^
온궁로(명동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반응은 잘했다는 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입장이며 아산시에 몇 차례 건의를 했어도 시관계자는 “보수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그러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는 말”만 했을 뿐 이렇다 할 시의 입장은 보이지 않고 있다.

온궁로(명동거리)주변상가들은 손님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직접 사비를 들여서 가게 앞 노상에 양탄자형식의 발판을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가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실내 청소를 해도 손님들이 왔다 가면 모래와 먼지가 심하다고 불만을 거론하고 있는 입장이다.

또한 온궁로(명동거리)와 관련하여 <뉴스타운>과 전화통화로 알아본 결과 아산시의 입장은 온궁로(명동거리)에 만들어 놓은 거리는 시민들과 관광객 등 일반전철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었고 추후에 거리조성을 할 때 재활용이 가능하며 환경에 친화적 특성이 있고 여름철 도시열섬 방지효과와 자연미가 뛰어나며 시공시의 원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경관미가 유지되며 내구성이 강한 반영구적 소재로 유지보수 횟수가 적으며 거리문화의 새로운 시도에 따른 관광 자원화로 만들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아산시와 아산시의회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아마도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몸을 사리고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 아산시 온궁로(명동거리)
ⓒ 뉴스타운 양승용^^^
시의원들의 입장을 듣고자 몇 차례에 걸쳐서 방문하고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선거로 인한 말 아끼기 때문인지 만날 수 없었고 몇몇 시의원들의 전화통화로 알아본 결과 “온궁로(명동거리)는 아산시가 자체적으로 했을 뿐 의회에 별도로 승인이나 보고를 받은 적이 없고 거리조성은 시에서 자체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아산시 온궁로(명동거리)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 건설과장 외 3인, 시의원, 동장 외 2인, 통장 외 상가주민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청 제설모래 적치장에서 보고회를 가졌다고는 하나 참석자 명단과 달리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민들의 숙원이자 소원이 “온궁로(명동거리)를 바꿔 주세요.”로 바뀌는 게 아닌지 걱정스럽고 일반인들도 걷기 힘든 거리를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언제면 시민들의 목소리가 아산시와 시의회에 전달될지는 모르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온궁로(명동거리)가 언제면 원래의 모습을 찾고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온궁로(명동거리)정비공사에 5천만 원 이상 들었고 페이빙스톤 포장으로 2005년 10월 17일~2005년 12월 31일까지였으나 보수공사로 인해 2006년 3월 31일자로 공사가 끝난 상태이며 배수문제와 모래, 먼지로 인한 문제점은 아직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아산시가 아직도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이유가 아직도 “동면”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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