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학원 수강료 비교적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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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학원 수강료 비교적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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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연맹 조사, 입시학원 등 50곳 모니터링

목포권 일부 영어전문학원과 논리・논술학원들이 비교적 공시가격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지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지역 입시학원과 영어학원 놀리 논술학원 등 50여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다.

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이번조사는 가정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사교육비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에 대한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됐다.

초등학생과 입시학원조사에서 단과반은 공개조사는 공시가격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실 가격 조사에서는 2곳이 공시가격이상을 받는 것으로 조사된 반면, 수강료에 비해서 수강시간을 초과해서 강의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반의 경우는 4-5과목을 시험기간에도 전 과목을 주말까지 이용해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공시가격 이상을 받는 곳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생 입시학원은 단과일 경우는 공시가격보다 더 많은 경우가 일부 적발되었으나 단과보다는 종합반으로 유도해서 종합반을 듣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종합반의 경우는 공시가격 이상 받는 곳도 없고 수강시간이 초과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입시학원의 교재비는 평균 14,772원이었고, 결재는 90%가 현금카드와 현금을, 10%는 현금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지로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논리・논술학원은 초등학생 대상시 다른 학원에 비해 관심이 작고 학원의 수도 작아서 조사하면서 어려움이 많았으며 학원비는 공개조사이상을 받는 곳은 없는 것으로 중학생은 공시가격 이상을 받는 곳이 일부 조사됐다.

논리・논술 학원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특수성으로 교재비가 비교적 다른 학원에 비해 많이 지출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결재는 현금과 신용카드만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어학원은 테스트를 통해서 학생 수준에 맞게 받고 있으며, 초급・중급・고급에서는 학원비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같이 수업을 하는 형태의 수업과 내국인만 하는 수업이 있으며 원어민 강사가 없이 테입등 교재를 응용해서 하는 수업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시가격이상을 받고 있는 학원도 일부 있었으며 교재비를 받는 곳이 70% 받지 않은 곳이 30% 평균 9,268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재는 5% 신용카드・지로・현금결재를 하고 95%는 신용카드와 현금 결재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결재시 2인 이상의 경우 할인해주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지회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일부 영어전문학원과 논리・논술학원에서 공시가격 이상을 받는 곳이 있었지만, 비교적 공시가격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학원수강료의 계속적인 모니터링과 조사로 감시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학원이나 과외 등 과도한 사교비를 막기 위해서는 ‘과외를 받아야 하는 유리한 현행 입시제도’를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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