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가 김정남 피살 사건에 메스를 댄다.
오늘(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피살된 사건을 다룬다.
김정남은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여성 2명에게 신경작용제를 맞고 피살됐다.
여전히 김정은과 북한 세력이 김정남 피살을 주도한 배후 세력으로 짐작되고 있는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번 사건이 아주 잘 짜여진 시나리오에 의한 계획 살인일 가능성을 짙게 예고했다.
김정은은 이미 김정남을 숙청 대상으로 견제하며 수차례 암살을 시도해 왔다.
북한의 비밀경찰기구인 국가안전보위부는 지난 2009년 평양 우암각을 급습, 김정남의 최측근을 연행해 정치범수용소에 가둔 바 있다.
우암각은 당시 마카오와 홍콩에 주로 체류하던 김정남이 평양을 찾을 때마다 측근들과 만찬을 벌이며 묵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를 타지에서 전해들은 김정남은 "어린놈의 새X가 날 죽이려고 한다"고 절규하며 싱가포르로 몸을 피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처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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