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법안처리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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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법안처리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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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 원내대표회담 결과 발표

오늘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30분간 야4당 원내대표가 모여 임시국회 일정등 현안에 대한 회담자리에서 그동안 첨예하게 대립해온 비정규직 법안을 차기 임시 국회로 미루기로 합의 한데 대해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회담 직후 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는 "다음 임시국회는 5·31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해 예년보다 열흘 정도 앞당겨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연다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은 노동계와 정치권이 좀 더 대화할 수 있도록 그 처리를 차기 임시국회로 미룬다는 데 합의했다.

최근 하위직 경찰의 반발까지 불거져 문제가 된 경찰공무원법에 대해서는" 경찰공무원법은 여야 합의로 통과됐으나 정부의 문제제기에 따라 정부 측의 재개정안이 나와 있다."며 "정부가 제안한 경찰공무원법 재개정안을 한나라당은 반대하기로 오늘 아침에 결정했으나 다른 야 3당은 당내에서 논의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표는 "원내교섭단체 요건완화를 위한 국회법개정안을 민주·민노·국민중심 등 야3당 공동 발의로 금명간 국회에 내기로 했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 한나라당을 포함한 야4당이 곧 실질적인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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