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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 ||
노 의원은 또 “이미 장학재단에 기부한 돈을 자기 돈인 양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은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두 딸 500억원 대납에 대해서는 증여세 200억원을 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7일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사과를 표명하면서 8천억원을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재원은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4,500억원(이건희 회장 1,300억원, 이재용 상무 1,100억원, 삼성계열사 2,100억원 출연) 및 이건희 회장 일가 3,500억원(이재용 상무 800억원, 두 딸 500억원, 막내딸 유산 2,200억원)이다.
노 의원은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기금 4,500억원은 이건희 회장 개인의 돈이 아니다”고 주장하면서, “장학기금을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해서는 이사회가 정관을 변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사도 아닌 이건희 회장이 마치 자기 돈인 양 떠드는 것은 매우 부도덕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불법증여 과정에서 에버랜드 이사들은 이건희 회장의 지시에 따라 우선권을 포기하고 이재용 4남매가 전환사채를 차지할 수 있도록 공모한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이사들이 이건희 회장의 압력을 받아 정관을 변경한다면, 이것도 명백한 위법행위”고 주장했다.
또 “학교법인의 자금이 마치 자기 돈인 양 착각하는 비리사학을 떠올리게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노 의원은 “두 딸의 사회 헌납분 500억원을 이건희 회장이 대납키로 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증여세 199억원도 납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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