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회사 포레카를 강탈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 씨의 재판에 피해업체 한상규 대표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번 공판에서는 법정에서 한 대표가 회유와 협박을 받은 통화 녹음 파일도 재생됐다. 차은택 씨는 광고회사 포레카를 강탈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피해업체 한상규 대표가 증인으로 나왔다.
차은택 씨는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수석, 송성각 전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과 공모해 광고회사 포레카의 지분 80%를 강제로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증인신문에 앞서 한 대표가 차 씨의 측근으로부터 회유와 협박을 받은 전화 녹음 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통화 내용을 들어보면 한 대표가 자신이 지분의 20%만 가지고 간다는 건 용납이 잘 안 된다며 골대 앞에서 넘어진 것 같은 너무 억울한 경우라고 호소했다.
또 차 씨의 측근이 포레카 지분과 관련해 얘기해온 사람은 안종범 전 경제수석이라고 밝힌 부분도 담겨 있었다.
이 통화 녹음 파일은 한 대표가 자신의 신상에 무슨 일이 생기면 쓰일지 모르겠다며 부하 직원에게 건넸던 것으로 검찰은 한 대표의 증언과 통화 녹음 파일을 통해 차은택 씨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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