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실종 여대생 주검 발견, 실종 전 일행과 말다툼 벌여 "이유 없이 화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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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실종 여대생 주검 발견, 실종 전 일행과 말다툼 벌여 "이유 없이 화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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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실종 여대생 주검 발견 (사진: YTN 뉴스) ⓒ뉴스타운

홍대 인근에서 실종된 여대생 이수현(20) 씨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 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홍대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일행과 말다툼을 벌이게 됐고, 결국 홀로 자리를 빠져나와 망원한강공원을 향하기 시작했다.

실종 여대성을 찾기 위해 홍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이 씨는 버스를 타고 마포구 서교동 중소기업은행 앞에서 하차한 뒤 망원한강공원 지하보도로 들어갔으나 이후의 신변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씨의 가족은 귀가하지 않은 이 씨를 실종 신고했고, 경찰 당국이 홍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인 끝에 21일 여대생 이 씨의 주검을 발견했다.

경찰 당국은 이 씨의 사망 원인을 두고 타살 가능성보다는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이 씨 일행의 말을 인용해 이 씨가 일행 중 한 명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내 말다툼을 벌이게 됐고 이를 계기로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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