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감성연극 ‘에스메의 여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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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감성연극 ‘에스메의 여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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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에서는 9~10일 이틀간 한겨울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감성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극단 사다리의 감성연극‘에스메의 여름’이 9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어린 소녀‘에스메’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보낸 일주일을 아이의 정서로 표현한 성장극으로 아이들의 놀이에서 발견되는 시적언어와 음악, 샌드아트 영상, 그림자 등을 활용한 연출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개인 1만원, 단체는 5천원이다. 이어 악극‘꿈에 본 내 고향’공연이 10일 오후 2시와 5시에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6 ․ 25 전쟁까지 이어지는 암울했던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순이’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여성의 아픈 역사와 삶을 전통 악극의 형식으로 구성지게 표현한다.

전원주, 이대로, 심양홍, 황범식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며, 관람료는 R석 1만 5천원, S석 1만원으로 인제군민은 관람료의 50%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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