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의 이날 원내대표단의 인선은 지난 30일 이재오 한나라당 대표와 김한길 대표가 산상회담에서 국회 정상화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 앞으로 임시국회와 인사청문회 등 국회 일정과 대야 관계를 참작해 인선한 것으로 유임이 확실시 되던 정장선 제 4정조위원장과 이목희 제 5정조위원장을 초선인 박상돈, 문병호 의원으로 교체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잊지 않겠다 말하고, 원내대표단이 그동안 원내운영이나 대야관계를 생각했다면 이제는 국민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기획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히고, 대야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차원이 아니라 유능한 여당, 믿음직한 여당으로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중요한때라며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임명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단은 정책위의장에 강봉균 의원, 제1 정조위원장 최재천, 제 2정조위원장 이근식, 제 3정조위원장 우제창, 제 4정조위원장 박상돈, 제 5정조위원장 문병호, 제 6정조위원장 이은영 의원이 내정 됐고, 정책위 부의장에는 김명자, 심재덕, 이시종, 채수찬 의원 등이 임명됐다.
그리고 비서실장에는 장경수 의원이 원내부대표로는 수석부대표에 조일현 (대외), 최용규 (대내) 김현미 (기획), 노웅래 (공보), 선병렬 (의원), 이화영 (전략), 정성호 (법무), 주승용 (의원), 최철국 의원 (의사) 등이 임명됐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원내당직자 임명에 대해 정조위원장을 선수와 관련 없이 전문성과 능력을 고려해 발탁했고,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당초 1급 당직자에서 현역의원을 발탁한 것에 대해 그동안 비서실장이 현역이 아닌 당직자가 맡고 있어 의원 중심의 회의가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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