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자녀의 생애주기별로 실시하는 부모교육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자녀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은 가족의 구조와 기능의 변화에 따라 자녀양육환경이 변화하고, 자녀양육의 부모지침 부재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가 늘고 있어 이를 돕고자 실시하고 있다는 것.
자녀 생애주기는 임신(태교)기, 영유아기, 초중등기, 전연령으로 구분해 각 주기별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총 8회기에 걸쳐 약 70쌍의 부부 및 자녀가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부모교육은 11월 2회기 교육 및 체험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부모는 "한창 성장하는 자녀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고민이 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와 대화하는 법을 배우고 여행을 다니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주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보경 센터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생애주기별 부모역할 안내 및 부모와 자녀 관계형성 증진 지원 서비스를 추진해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대상자 확대를 통한 교육의 실제적 효과를 높일 계획이니 관내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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