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 올해만 몇 번째…노후화가 문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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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 올해만 몇 번째…노후화가 문제!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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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

▲ 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 (사진: SBS 뉴스 캡처) ⓒ뉴스타운

지하철 1호선이 또 멈췄다.

17일 오전 8시경 1호선 인천행 열차가 종로3가역에서 멈춰 많은 시민들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서울 메트로 측은 "종로3가역에서 인천행 열차가 출입문 표시 고장으로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동차 출입문이 14분가량 닫혀 있자 한 승객이 수동으로 출입문을 열고 내리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를 조치하는 측에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차량 사고는 올해 1월부터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열차 고장이 늘어가고 있어 문제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잦은 열차 고장을 지하철 노후화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서울 지하철이 1974년에 개통됐는데 개통과 함께 달린 1호선의 노후화는 당연"하다며 개선이 필요함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지난 9월 서울시는 2020년까지 지하철 1~4호선의 내진성능을 확보할 계획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현재 오전 9시 30분경 기준 지하철 1호선은 운행은 재개됐지만 아직 열차 운행은 원활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은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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