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부모들 "우리 아들 때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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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부모들 "우리 아들 때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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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시위 규탄, 전의경 인권 보호 호소

^^^ⓒ 뉴스타운 ^^^
전의경 자녀를 둔 부모들이 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서 폭력 시위를 규탄하는 평화 시위를 벌였다.

이자리에 모인 약 300여명의 전의경 부모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의경의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 시위를 중단할 것과 전의경의 안전문제에 대한 경찰의 관심을 촉구을 했다.

인터넷 포털 카페'전의경우리고운아들들'의 운영자 김진미씨는 “쇠 파이프에 맞아 이가 다 부러지고, 죽창에 찔려 한쪽 눈이 실명한 아들도 있다. 그 누구도 이 젊은이들에게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게 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 전의경부모들 인터넷 포털 카페
ⓒ 뉴스타운 이강훈^^^
참석자들은 농민 시위의 경찰 과잉진압을 이유로 서울경찰청장과 경찰청장 모두 사퇴했지만, 무고한 전의경들에게 살인무기를 들이댄 농민들은 왜 비난받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한 심정을 터뜨렸다.

집회에 참여한 전의경 출신 청년들은 "농민들은 시위를 시작하기 전에 술을 마시기 때문에 격한 감정을 극단적 폭력으로 포현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경찰청에서 국가인권위원회까지 가두 행진을 벌이고, 전의경의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와 여론의 관심을 호소했다.

^^^▲ 시위 현장에서 행해지는 폭력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 뉴스타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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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들 2006-01-10 15:59:28
왜 때려 우리만 가지고 경찰관 못해먹겠다고 하소연하는 전의경들 정말 경찰병원에 한 번 가보시고 너무나 비참하게 젊은청춘이 망가져있다.

내 명예 2006-01-09 17:50:50
현직경찰 "대통령님, 제 명예를 돌려 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께 일선 기동대장인 저의 명예를 되돌려드립니다"

시위 도중 숨진 농민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이 사퇴한 것과 관련해 시위 진압 현장에 나섰던 일선 기동중대장이 대통령에게 띄운 편지가 인터넷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을 일선 기동대장이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이달 초 인터넷 포털 "다음" 토론방에 자신의 편지와 함께 "명예"를 소포에 넣어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 청와대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 네티즌은 글에서 "제복을 입은 사람으로서 모자는 명예의 상징"이라면서 "오늘 모자를 대통령에게 보냄으로써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던 명예도 함께 되돌려드렸다. 명예심이 없다면 이번과 같은 일을 다시 당할 때 덜 아플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의 이런 행동은) 나의 지시를 받고 폭력배가 되어 버린 나의 동료와 대원들에게 사과하기 위함"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경우 과거 관행이 고쳐지지 않아, 시위현장에서 새로운 죽음을 보게 될 수 밖에 없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네티즌은 이밖에 허준영 전 경찰청장의 사임과 관련해 강한 어조로 정치권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정치권은 허준영 전 경찰청장의 사임이라는 형식으로 우리 경찰들을 폭력배로 낙인찍어버렸고, 경찰은 공권력의 정당성이라는 발판을 잃어버렸다"면서 "발판을 잃어버리고서 아무 소리도 못한다면 아무것도 고쳐지지 않을 것이고, 경찰은 존재의미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회적 갈등을 경찰만이 길거리에서 온몸으로 막아내고, 그 책임을 끝까지 짊어져야 하는 안타까운 관행이 이 시점에서 끝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익명 2006-01-09 16:20:43
4번분. 시위대 1만명과 전경중대 4~5개(약 5~600명).
맨손으로 싸우면 누가이겨요?
그나마 방패들고 막으니까 막을수 있는거예요.

익명 2006-01-09 16:18:34
3번 분. 전의경 나오지 말라니... 웃깁니다.
몇천명씩 모이는 집회를 누가 관리하는데요?
요즘 시위는 [시위대 = 폭도] 아닌가요?
사람 모아서 국회처들어가면 국회 그냥 내주라구요?
재미있는 사람이네.

익명 2006-01-09 15:23:35
맞다! 그러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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