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만수고등학교(교장 박종락)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만수고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EBS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고교학점제 안착과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핵심 교육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만수고는 2025년 9월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학교 내 운영 센터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후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을 거쳐 2026년 1~2월 고교학점제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스터디카페형 학습 공간인 ‘포커스 스터디Ⅰ·Ⅱ’를 구축하였다.
자기주도학습센터에는 6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개별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표준화 심리검사를 시작으로 전공 탐색 검사와 자기주도학습 검사, AI 기반 ‘EBS 단추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성향과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응시한 후 지속적인 진단 평가를 실시해 학습 흐름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 코디네이터 교사 1인이 학생 5명 내외를 담당하여 맞춤형 학습 코칭을 제공하고, 향후 졸업생 초청 특강과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전략과 진로 설계를 지원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일 계획이다.
한 참여 학생은 “혼자 공부할 때보다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조용하고 집중이 잘 되는 환경에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인천만수고등학교 박종락 교장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성장해 나가는 힘을 기르는 핵심 공간”이라며 “AI 및 EBS 기반 진단과 교사의 밀착 코칭을 결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고교학점제 시대에 부합하는 학습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자기주도학습센터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을 학교 교육과정 안에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인천만수고등학교는 학생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자기관리 역량과 학습 주도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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