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대포폰 2,130대 유통한 조직원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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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 대포폰 2,130대 유통한 조직원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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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에서는 형식적으로 휴대폰 판매점을 개설한 후 중국업자로부터 1명당 7만원에 구입한 외국인 여권사본을 이용하여, 통신사에 1인당 7~10대의 휴대폰을 개설한 후 보이스피싱 등 전국 범죄조직에게 대포폰 2,130대(선불폰 2,030대 및 후불폰 100대)를 유통시켜 3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피의자 5명 검거하였다.(1명 구속, 4명 형사입건)

구속된 A씨(42세,남)는 2015년 9월 ~ 2016년 5월 사이 ○○○통신이라는 형식적인 휴대폰 판매점을 차려놓고, 중국업자로부터 1명당 7만원을 주고 구입한 외국인 278명의 여권사본을 이용하여 통신사에 1명당 7~10대씩 선불폰 2,030대를 개통하여, 보이스피싱 등 전국 범죄조직에게 1대당 10~13만원에 유통하여, 약 2억원 상당 이득을 취하였고,

또한 지난 6월 ~ 9월 22일사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3개의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부업체 등을 통해 대출을 받으려던 1만 5,300명의 개인정보(DB)를 구입하여, 대출을 해 준다며 대출심사용 신분증 등을 수집한 후, 이를 이용하여 각 통신사 및 별정통신사를 통해 명의자당 2~3대씩, 1억원 상당의 후불폰 100대를 개통하여 유통하는 등 대포폰 2,130대를 유통하여 총 3억원 상당의 이득을 취하였다.

이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3개의 사무실을 차려놓고 공범 B씨, C씨, 동거녀 D씨, 대출빙자 TM사무실 팀장 E씨, 텔레마케터들에게 각 다른 사무실에서 각자의 분담된 업무를 하도록 하는 등 철저하게 업무분담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대출을 빙자하여 대포폰 명의자를 수집하는 조직이 있다는 제보를 받아 약 4개월간의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A씨 구속하고, 공범 4명에 대하여 형사입건하였다.

경찰은 대부업체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과 이를 이용한 대포폰 업자 및 이들과 연계된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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