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완연한 가을에 들어섰다.
20일 오전 기온이 전날보다 낮게는 5도가량 더 내려가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쌀쌀함을 느끼고 있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21도로 확인됐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21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기 때문에 가벼운 외투나 긴팔 등을 따로 챙기는 게 환절기 건강을 돕는 방법이다.
21일에는 시민들이 더욱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완연한 가을이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제주권을 제외하면 이번 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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