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게임기를 6900원에 사들인 2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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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게임기를 6900원에 사들인 2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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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을 이용하여 바코드복사, 게임기 싼값에 구매

부산진경찰서는 2일 대형할인점에서 값이 저렴한 제품의 바코드를 카메라폰으로 찍어 출력한뒤에 비싼 고가품 상품에 붙여 헐값에 구입한 혐의로 남모씨(28)를 불구속 입건하였다.

부산진경찰서측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달 26일 낮 12시30분경에 부산진구 A할인점에서 카메라폰으로 미리 촬영하여 출력해 놓은 6천900원짜리 바코드를 25만원짜리 게임기에 붙여 계산대를 통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남씨는 카메라폰으로 찍은 바코드를 프린터로 출력하여 실물 크기로 오린 뒤에 이를 매장에서 게임기 바코드 위에 덧붙여서 계산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남씨는 무려 4차례에 걸쳐 25만원짜리 게임기 4대를 각각 6천900원에 구입하였으며, 재차 범행을 저지르려고 하다가 이를 눈치 챈 할인점 직원들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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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06-01-03 11:02:29
    우와. 머리 겁나게 좋다.
    아니...
    우스운건 눈치못채고 싼값에 판매한 직원이 문제인거다.

    익명 2006-01-04 11:49:13
    나도한번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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